국내주식 헬스케어 관련주 분석 - 셀트리온 유한양행 한미약품 SK바이오팜 주가와 배당금

헬스케어 관련주 소개

 

셀트리온(Celtrion)

대한민국의 생명과학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업으로, 생물학적 제제(Biosimilar) 및 바이오시밀러(Bio-similar) 등 생물학적 치료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바이오제약 기업들과 제휴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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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Yuhan Corporation)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제약 기업 중 하나로, 항암제, 면역학적 치료제, 중추신경계 치료제 등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내외에서 다양한 의약품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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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제약 기업 중 하나로, 항암제, 면역학적 치료제, 당뇨병 치료제 등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내외에서 다양한 의약품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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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

대한민국의 바이오 제약 기업으로, 중추신경계 치료제, 면역학적 치료제 등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인 바이오 제약 기업들과 제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헬스케어 관련주 주가

올해 주가 추이 : 셀트리온 > 한미약품 > 유한양행 > SK바이오팜

헬스케어 관련주 즉 바이오 기업들의 올해 주가 추이는 전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한미약품, 유한양행과 SK바이오팜은 큰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지만 셀트리온은 적절하게 주가 방어를 하면서 유지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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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가 조용히 막을 내리면서 이제 바이오 기업들의 사업 매출은 본 기업들의 다양한 약품 제조와 판매를 통해서만 일궈지는 수순으로 가고 있는데요 항상 이러한 시기를 주기적으로 겪는 바이오 기업들이기 때문에 투자처를 찾기란 쉽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노년층이 많아지면서 나중에는 효과를 보는 주식이 생겨날 수도 있지만 언제까지나 나중 얘기이기 때문에 현재로선 의미가 없다고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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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최대 흐름(10년) : 셀트리온 > 한미약품 > 유한양행 > SK바이오팜

셀트리온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무수히 많은 이슈를 겪으면서 이겨내고 주가가 크게 상승을 해주면서 현재는 8배의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으나 변동성이 워낙크고 일시적인 이슈들로 인해 장기적인 수혜를 받지는 못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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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과 유한양행 또한 꾸준한 상품 수요는 있으나 의료 상품은 필수소비재 마냥 수요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크게 상승하고 횡보세를 유지하고 하는 등의 주가 흐름을 보여줄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SK바이오팜은 IPO 때 워낙 고평가를 받고 상장이 된 터라 현재 주가 하락의 상태는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흑자 기업도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매력도가 없는 것 같습니다.

헬스케어 관련주 펀더멘탈 비교

시가총액 순위

셀트리온 > SK바이오팜 > 유한양행 > 한미약품

PER 순위

셀트리온 > 한미약품 > 유한양행 > SK바이오팜

PBR 순위

유한양행 > 한미약품 > 셀트리온 > SK바이오팜

ROE 순위

셀트리온 > 한미약품 > 유한양행 > SK바이오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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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바이오 기업들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셀트리온이 가장 나은 펀더멘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SK바이오팜은 그냥 거르면 될 것 같고요 시가총액이 가장 낮은 한미약품이 상대적으로 펀더멘탈이 두번째로 높기 때문에 바이오 주식에 투자하시려면 한미약품도 나름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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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성은 꽤나 나쁘지 않지만 PER이 굉장히 높고 영업이익률도 10%대 이기 때문에 고평가 상태로 유지가 되는 바이오 기업들에 투자하는 것은 위험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헬스케어 관련주 배당금 및 배당수익률

2022 기준	셀트리온	유한양행	한미약품	SK바이오팜
연간 배당금	361원	382원	490원	-
배당수익률	0.22%	0.67%	0.16%	-

4개의 기업 중 SK바이오팜은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으며, 그만한 여력도 없는 상태입니다. 배당수익률은 모두 1%가 되지 않고 매우 낮기에 배당금을 보고 투자하는 것은 전혀 매력이 없는 상황이며, 코로나 시기와 같은 기회가 생긴다면 단기적인 투자처가 될 순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안정적이지 못하고 변동성도 크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들은 거르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