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2024년 새 유니폼 "스펙트럼": 다양성과 결속을 상징하는 디자인

주요 내용:

스펙트럼이라는 이름: 다양한 빛이 모여 스펙트럼을 이루는 것처럼, 다양한 인천 팬이 모여 만들어진 인천유나이티드를 상징합니다.
퍼스트 킷: 파랑과 검정색의 전통적인 색상 조합
세컨드 킷: 8년 만에 노란색 계통으로 주 색상을 구성, 새로운 도전을 상징
골키퍼 유니폼: 세컨드 킷과 동일한 디자인
훈맹정음 점자: 모든 필드 유니폼 전면 엠블럼 하단에 '인천유나이티드' 구단 명을 새겨 시각장애인과의 소통 및 사회적 포용성을 강조

디자인 특징:

퍼스트 킷과 세컨드 킷 모두 스펙트럼처럼 비슷한 톤의 다양한 색상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퍼스트 킷은 어깨 부분에 검정색 라인을 더해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을 줍니다.
세컨드 킷은 어깨 부분에 파란색 라인을 더해 역동적이고 새로운 느낌을 줍니다.

훈맹정음 점자 표기:

2023년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처음 선보인 '훈맹정음 점자 표기 유니폼' 스페셜 킷의 연장 선상
더 많은 인천 시민, 팬에게 구단의 메시지가 닿길 바란다는 소망을 담았습니다.

기타:

2024년 새 유니폼은 홈 경기에서 인천의 고유 색상인 파란색, 검은색, 노란색을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앞으로도 다양한 팬들과 소통하며 하나된 공동체를 만들어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