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일기

이강인, '탁구 게이트' 후 공식 석상에... 20일 팬들 앞 사과 예정

by 축구와 주식 알아보기 2024. 3. 19.
반응형

이강인, '탁구 게이트' 이후 공식 석상에

2024년 3월 18일, 이강인이 '탁구 게이트'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오른다.
이강인은 2023년 아시안컵 기간 중 손흥민과 충돌하여 '문제아'로 낙인찍혔다.
한국은 결국 아시안컵 우승에 실패했고, 클린스만 감독은 경질되었다.
황선홍 감독, 이강인 소집 논란 무릅쓰고 징계 유보

황선홍 감독은 이강인에게 징계 대신 성난 팬심을 달랠 기회를 주기로 했다.
손흥민은 이강인을 용서했고, 두 선수는 갈등을 봉합했다.

이강인, 19일 입국 후 20일 팬들 앞 사과

이강인은 19일 오후 입국 후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태국전 대비 훈련 직전 팬들에게 사과할 예정이다.
이강인은 "팀원들과 축구 팬들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선홍호, '탁구 게이트' 논란 속 첫 훈련

황선홍 감독은 18일 첫 소집 훈련을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했다.
첫 훈련은 초반 15분만 공개되었고, 별도의 선수 인터뷰는 없었다.
황 감독은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대한축구협회, 팬 서비스 최소화

대한축구협회는 이번 태국전에서 팬 서비스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오픈 트레이닝 행사와 스폰서 행사가 취소되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자숙한다는 의미에서 행사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강인의 공식 사과와 팬들의 반응에 귀추가 주목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