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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일 종합 수익률

[미국주식] 2020.12.03. 일지 - 미국 주식 수익률 +11.16% (중국 전기차 주가 과열)

by 축구와 주식 알아보기 2020.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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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일 주식 수익률 현황

일일손익 : -$77.31(-0.39%)

현재손익 : $1,985.12(+11.16%)

시장가격 : $19,773.93

 

다우존스에 속한 기업들은 상승 마감했고

나스닥에선 기술주들은 하락하고 테슬라만 4%이상 상승으로 마감했다.

니오는 -5% 하락으로 마감했다.

미 증시서 중국 기업 퇴출 노린 법안, 하원도 통과

중국 기업들 미 회계감리 받도록 한 법안 가결 “미국인들, 속아서 투자해왔어”…트럼프 서명 남아 바이든 당선자 “1단계 무역합의·25%관세 안 건드릴 것”

m.hani.co.kr

출처 : 한겨례

뉴욕증시에 상장 되어있는 중국기업들의 회계 감리 요건이 3년 연속 통과되지 않으면 퇴출 시키겠다는 법안이 하원 의회를 통과했기 때문이다.

루이싱커피가 한 때 스타벅스도 역전 했을 당시 엄청난 기업으로 부각되면서 잘나가나 싶었으나,

회계분식이 들통난 이후로 상장폐지 수순에 돌입하여 지금은 지하를 뚫고 가는중이다.

이래서 중국 기업을 조심해야하는 것 같다.

중국 기업은 국가의 서포트를 받아 커가는 기업이 있는 반면 중국 안에서만 내수로 매출을 올리거나 국가가 키우고 싶은 기업은 언론에 띄우고 회계분식을 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고 알고 있다.

텐센트와 알리바바 같은 대기업은 이미 엄청난 기업인 것은 세계적으로 알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지만,

루이싱커피가 스타벅스를 잡으려고 온갖 방법을 동원했던 것처럼 현재는 전기차 시장의 붐으로 테슬라가 미국에서 압도적 1위인 가운데,

중국에서 테슬라를 잡겠다고 상장한 중국 전기차 기업들이 현재 과열 양상을 이루고 있다.

니오, 샤오펑모터스, 리오토 3개 기업이 너무 과열 상태이다.

 

 

니오는 올해들어 1000% 넘게 상승하였고,

샤오펑과 리오토는 상장된지 3개월 쯤 되었으나 벌써 몇배나 상승하고 있다.

테슬라의 주가는 1년기준 15배가 상승하여 서학개미분들도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에 과열 시장에 뛰어드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다가 진짜 주가도 우주로 향하겠다.

이제 미국의 중국 기업 퇴출 강화 이슈로 공포감이 생겨서 중국 전기차 기업들의 주가가 당분간은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샤오펑과 리오토는 락업 해제도 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더더욱 유의하여 투자할 필요가 있다.

물론 니오 또한 회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주의깊게 지켜봐야하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주식의 가격은 기업의 성장과 매출에 달려있으니 너무 단기간에 투기를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본인들의 소중한 자산을 거품으로 만드는 일이 없이 건전한 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

금일 국내장도 화이팅 하시길 바라며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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