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AT&T(T), 2021년 개봉 영화 HBO MAX 동시 공개 예정

CNBC는 “3일(목) AT&T(T) 산하 Warner Bros.가 ’21년에 개봉 예정인 모든 영화들에 대해 극장 공개와 동시에 HBO Max에서도 시청 가능하게 할 방침이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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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소식이 전해진 여파로 이날 AMC(AMC) 주가는 전일 대비 15.97% 급락한 3.63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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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의 이번 결정은 동사가 코로나19 판데믹에 대응해 전략을 취하고 있음을 나타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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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유지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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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미국 내 영화관 중 대부분은 영업이 중단된 상태이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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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HBO Max는 ’20년 5월에 출범된 OTT 서비스로 월 이용료는 14.99달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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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20년 여름에 개봉될 예정이었던 ‘Wonder Woman 1984’의 경우 성탄절(25일)에 극장과 HBO Max에 동시 공개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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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WarnerMedia Studios의 Ann Sarnoff CEO는 “’21년에도 미국 내 영화관들 중 대부분은 정상 영업이 불가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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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al 및 Walt Disney(DIS) 역시 일부 영화를 상영관과 동시에 OTT 플랫폼에 공개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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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와 HBO MAX를 통해 미디어 쪽 매출을 증가 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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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사업에도 소홀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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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O MAX가 악재가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사업의 방향성과 앞으로 행보를 어떻게 할지도 궁금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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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사업을 확장 할 것인지, 전통 통신 기업으로서 5G 사업에 많은 투자를 할지 장기적인 계획이 무엇인지도 궁금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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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사업도 잘 유지하면서 부채도 잘 상환하여

다시 40달러 대의 AT&T로 발전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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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4-5년 뒤에는 바램 없이 편안하게 믿을 수 있는 기업이 되어있기를..

Warner Bros. isn't just sending movies to HBO Max. AT&T is limiting its content to its platforms.

AT&T owns the movie studio, the streaming platform and, in many cases, the internet you'll watch them both on. That's on purpose — and probably not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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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bc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