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2020.12.14. 일지 - 국내 주식 수익률 +26.59% (개인들의 매수세가 좋은 것일까?)

일일손익 : ₩37,200(+0.87%)

현재손익 : ₩910,220(+26.59%)

시장가격 : ₩4,330,000

금일 삼성전자우가 7만원 고지를 넘어갔다가 69,900원에 마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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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뜨자마자 봤는데 장 중 고가가 72,500원을 터치해서 진짜 미친건가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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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오를만한 이유를 모르겠는데 생각을 해보면 특별배당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몰리는 것인지..의문이네요 개인들이 엄청나게 몰리고 있는 상황이라 자칫하다간 많이 하락할 수도 있는 날이 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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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4일 종가 기준

7만전자 가즈아 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건 뭐 7만전자우 가즈아를 외쳐야할 상황일까요..? 오르는데도 막상 기쁘지만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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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는 이러한 장세가 계속될 것 같아보입니다. 외국인들은 금일도 매도를 이어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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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소진율이 삼성전자우가 점점 낮아지고 있어서 마냥 좋다고 볼 수도 없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코스피도 소폭 하락으로 마감했으나, 개인이 1조 매수 / 외국인 3천억, 기관 7천억 매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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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들이 다 받쳐준다!! 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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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적인 매수세는 좋지 않아보인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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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실적과 매출, 사업에 대한 호재, 성장성, 펀더멘탈, 유동성 등이 다 좋아야 우상향을 하기에....현재 공매도가 없어서 이러는거일 수도 있다는 말도 있기 때문에 모두가 조심스러운 투자를 임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외국인은 4주 동안 단 하루를 제외하고 삼성전자우를 매도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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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도 엄청나게 매도를 했네요 이미 환차익과 시세차익으로 대량의 이득을 본 외국인들과 외국기관들이 다시 미국 증시로 넘어가는 추세인거 같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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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양책 합의를 기대하며 미국 3대지수 선물도 오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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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개인들 마저 팔기 시작하면 그때가 조정의 시작을 알리는 날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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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우 주가를 보고 매수하는 편이 아니지만, 상황이 이런만큼 조심스럽게 지켜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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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장도 고생하셨고, 저녁에 미국장도 모두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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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