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손익 : -₩65,000(-1.23%)
현재손익 : ₩1,560,000(+42.79%)
시장가격 : ₩5,200,000
금일은 장 중반까지 크게 조정이 오는건가 싶었는데 또 개인들의 폭풍 매수로 인해 소폭 하락 마감을 했습니다.
개인들의 예수금이 증권사 계좌에 70조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게 아직 1%도 풀리지 않았다고 합니다..ㄷㄷ
주식 열풍에 예탁금 70조 육박…"안하면 가난해지는 기분"
[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주식 열풍에 증시는 매번 새로운 기록을 쏟아내고 있다. '주식투자'가 국민적 유행으로 번지면서 최근 증시 대기성 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은 70
news.naver.com
조정 장에서 조금씩 풀고 있는 듯 하고 꾸준히 적립식으로 모아가는 사람이 많아서 증시에 폭락이 오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위, ‘공매도 금지’ 3월 해제 공식화
금융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 따른 주가 폭락을 막기 위해 올해 3월까지 1년간 한시적으로 도입한 공매도 금지 조치 해제에 착수했다. 주가 하락을 우려한 개인 투자
news.naver.com
올해 3월 15일에 공매도 금지 해제 공식화를 금융위에서 밝혔는데요
이 기사로 인해 공매도 폐지하라는 청원도 올라오고 사람들이 걱정이 많습니다.
저와 같이 삼성전자 주식을 들고 계시는 분들은 큰 걱정 안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그 이유는 공매도 자체가 하락에 배팅을 하는 단기적인 투기를 의미하는데
삼성전자와 같은 주식 발행수가 많은 우량주와 장기투자 목적으로 가져가는 주식에는 장기적으로 타격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단지 단기간에 조정이 올 수는 있죠 그때 우리는 감사하면서 더 주워담으면 됩니다.
예전에 개미들과 같이 공매도가 무서워서 파는 행위가 생긴다면 피해를 보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단타나 스윙을 위주로 하시는 분들은 특히 조심하셔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론'
공매도가 다시 시작되면
우리는 우량주를 조금 더 싼 가격에 살 수 있다는 점입니다.
미래를 미리 걱정하지 마시지요
[이슈 분석] 테슬라 공매도 세력, 지난해 41조원 손실...개미들에 완패 - 글로벌경제신문
테슬라주가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숏포지션(공매도)을 취했던 세력들이 지난해 380억달러(약41조원)에 달하는 엄청난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된다. ◇ 공매도 세력, 개미들에 \'완패\'당하다
www.getnews.co.kr
테슬라와 같은 사례로 들면 공매도 세력을 개미들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화이팅!!!
1월12일 종가 기준 삼성전자(좌) / 삼성전자우(우)
삼성전자도 어제 오른거에 비해서 하락 폭이 크지 않았습니다.
이 또한 개미들의 매수로 인해 잘 방어가 된 케이스네요
외인 기관의 매도를 버텨낸게 매번 대단합니다.
삼성전자우의 투자자별 거래 동향으로는
개인 : 337만 2,314주 매수
외국인 : 326만 3,639주 매도
외인 : 11만 3,841주 매도
개인들은 어제보다 더 매수 하였고, 외국인들은 더 매도를 했네요
기관은 어제 대비 소량 매도를 했습니다.
코스피의 투자자별 매매동향으로는
개인 : 2조 3,141억 매수
외국인 : 6,202억 매도
기관 : 1조 7,238억 매도
오늘 개인들이 코스피 지수 관련 주식을 왕창 사들였고, 외국인과 기관은 왕창 매도를 했습니다.
언제까지 외인과 기관의 매도를 받아낼 수 있을지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현재 갑자기 눈이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출근하신 분들은 부디 퇴근길 조심히 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