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PI ETF 2년 주식 투자 후기

 

JEPI ETF에 투자한지 벌써 2년이 지났다. 그동안 투자한 금액과 수익률 그리고 누적 배당금은 얼마가 되는지 기록한다. S&P500지수를 추종하며 파생상품 운용수익을 통해서 투자자들에게 배당금을 매월 분배해주는 구조로 운용되고 있으며 JP모건에 오랜 경력을 가진 펀드매니저 2명이 운용하고 있는 상품이다.

 

1년 투자 후기를 올린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지만 금새 또 1년이 지나서 투자기간이 2년이 지나가고 있는 시점을 맞이했다. 해당 ETF는 매우 고배당이기 때문에 위험성이 존재하는 상품이지만 JP모건이라는 타이틀과 S&P500지수 추종이라는 것을 믿고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배당금을 받는 목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JEPI ETF 첫 매수 2021년 2월 16일

JEPI ETF는 21년 2월부터 투자를 하고 있으며, 1주 매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모아가고 있는 상품이다. 2년이 지난 지금 어떠한 흐름으로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지 정리를 해본다.

JEPI ETF 1년 전 상황

1년 전에는 106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수익률은 5.21%로 매우 무난한 수준으로 투자를 이어가고 있었다. 해당 상품은 수익률을 보고자 투자한 것은 아니고 배당금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아주 만족스러운 투자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생각했다. 그렇기에 2년이 된 지금에도 만족스러운 결과인지 확인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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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PI ETF 2년 투자 수익률

현재는 투자 금액을 소소하게나마 늘려둔 상태이며, 1000만원 이상 매입을 하면서 비중을 늘려나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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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수량 106주 > 161주(55주 증가)

수익률(환차익) 4.28%

평가손익 465,4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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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에 비해서 그래도 방어를 매우 잘해주고 있는 편이라 생각한다. 주식 수량도 많이 늘렸는데 이정도면 아주 만족하고 있으며, 배당금 받은 것까지 계산하면 수익률은 더 높아진 상태일 것이다.

JEPI ETF 2년 투자 배당금

2021년부터 지금까지 받은 배당금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지급 받은 배당금은 총 1006.13달러다. 다른 보유하고 있는 주식들보다 늦게 투자를 시작했으나 현재 내가 보유하고 있는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많은 배당금을 지급 해준 상품이라 감회가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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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상품 운용수익이 매월 다르기 때문에 배당금 금액의 변동성은 있지만 현재 연 11%의 배당률을 보여주고 있기에 이정도면 아주 만족스럽게 투자를 하고 있다. 배당금이 나오는 걸로 보유하고 있는 주식에 재투자를 하면서 자산을 늘리고 있기 때문에 만족한다.

JEPI ETF 주가

상장 이후 현재까지 수익률은 8.42%로 매우 무난한 수준으로 흘러가고 있다. 마이너스가 아닌게 어디야라는 생각으로 위안을 하고 있지만 현재 증시 자체가 안정적이지 못한 상태이기에 걱정도 되나 계획을 가지고 꾸준히 투자를 하다보면 좋은 결과는 있을 것이라 믿고 투자하는 중이다.

3년 투자 후기를 기약하며

지금까지 투자한 것처럼 천천히 꾸준히 3년 투자 후기를 남길 수 있게 유지하도록 해야겠다. 24년 2월까지 배당금 많이 모아서 3년 투자 후기를 가지고 돌아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