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필수소비재 ETF - XLP, IYK, VDC 주가 및 배당수익률

XLP, IYK, VDC 소개

Consumer Staples Select Sector SPDR Fund (XLP)

S&P 500 지수에서 소비재 부문을 대표하는 선택적 부문 SPDR ETF입니다. XLP는 미국 대형 소비재 기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Procter & Gamble, Coca-Cola, Walmart 등의 대표적인 기업이 포함됩니다.

​

iShares U.S. Consumer Goods ETF (IYK)

미국 소비재 부문에서 주요 대형 기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경제 상황에서 잘 수익을 내는 기업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PepsiCo, Philip Morris International, Colgate-Palmolive 등의 대표적인 기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Vanguard Consumer Staples ETF (VDC)

미국 대형 소비재 기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는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Procter & Gamble, Coca-Cola, Walmart 등의 대표적인 기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XLP, IYK, VDC 주가

올해 주가 추이 : VDC > XLP > IYK

올해 주가 추이는 XLP, IYK, VDC 모두 같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하락률은 IYK가 높고 VDC가 가장 낮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주가 흐름은 같은 필수소비재 ETF이기 때문에 동일하게 움직이고 있네요 운용사마다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비중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주가 최대 흐름 : IYK > VDC > XLP

오히려 주가의 최대 흐름으로 보면 IYK의 주가는 4배 이상 증가, XLP가 2.6배 증가로 과거의 주가만 본다면 IYK가 큰 상승폭을 보여주었습니다. 주가도 다 다르고, 운용하는 주식의 비중도 다르고 상승폭도 다르기 때문에 분배율 즉 배당수익률을 확인해보겠습니다.

반응형

XLP, IYK, VDC 배당수익률(분배금)

 

 

 

 

가중 평균 시가총액 : XLP($177B) > VDC($162B) > IYK($155B)

배당수익률 : XLP(2.58%) > VDC(2.44%) > IYK(2.28%)

보유기업수 : VDC(103개) > IYK(54개) > XLP(34개)

XLP는 34개의 필수소비재 기업에 집중 투자를 하는 스타일이고, IYK는 적절하게 배분하여 투자하는 스타일, VDC는 분산 투자를 집중으로 하는 스타일로 상위 10개 기업의 비중은 비슷하지만 각각의 운용사마다 투자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개별주식에 투자하기 어려우신 분들은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운용사 ETF를 골라서 투자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XLP, IYK, VDC 운용보수

 

 

운용보수 : XLP = VDC(0.1%) > IYK(0.39%)

운용보수는 연 1회 각각 운용하는 ETF의 주가에 자동으로 반영되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보수도 낮은 것이 좋기는 할 것이기에 모든 평가 항목을 기반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