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회적거리두기1 [속보] 정부,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로 상향…연말까지 3주간 시행 정부가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자 결국 수도권에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2.5단계로 격상했다. 이에 따라 노래방, 헬스장 등 영업이 전면 중단되고 50명 이상 집합과 모임 등도 금지된다. 정부는 6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어 이같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을 확정했다. 정 총리는 “10개월 넘게 계속되는 코로나와의 싸움에서 우리는 최대의 위기에 직면해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정 총리는 “상황이 심각한 수도권은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하겠다”며 “이번 방역강화 조치로 수도권에서는 기존 5종의 유흥시설 외에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의 운영이 추가로 중단된다”고 했다. 이어 “상점, 마트, 백화점, 영화관, PC방 등 생활과 밀접한.. 2020. 12.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