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폭등1 [뉴스] 주가 1250% 폭등 中 니오, 승승장구 테슬라…전기차 전성시대 2020년은 전기차의 해로 기억될 전망이다. 테슬라를 시작으로 '중국판 테슬라'로 불리는 니오(NIO)의 시가총액(시총)까지 내연기관 자동차 대표기업인 제너럴모터스(GM)를 넘어서며 자동차 업계의 새역사를 쓰고 있어서다. 전기차의 대장주인 테슬라의 거침없는 상승세만 주목을 받았지만 니오(NIO)의 조용한 질주도 만만치 않다. 올 한해 주가가 1250% 폭등했다. 지난 1월2일 주당 3.72달러(약 4100원)이었던 니오의 주가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주당 50.53달러를 기록했다. '대륙 테슬라' '테슬라 킬러'로 통하는 니오는 윌리엄 리와 잭 쳉이 2014년 공동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2018년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중국명은 웨이라이(蔚來)자동차로, 텐센트와 바이두 등 중국판 빅테크 기업이 투.. 2020. 12.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