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임의소비재 ETF - XLY, IYC 주가 및 배당수익률

XLY, IYC 소개

XLY와 IYC는 모두 미국 시장의 소비자 섹터를 대표하는 ETF입니다. 하지만, XLY는 임의소비재 기업에, IYC는 소비자 서비스 기업에 집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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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umer Discretionary Select Sector SPDR Fund (XLY)

S&P 500 지수 중 임의소비재 섹터의 대표적인 기업들을 보유한 ETF입니다. 호텔, 레스토랑, 소매 등의 산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소비자 선호와 경제 성장에 대한 노출을 제공합니다. 가장 큰 보유 기업으로는 아마존, 테슬라, 홈디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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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hares U.S. Consumer Services ETF (IYC)

미국 시장의 소비자 서비스(sector consumer services) 섹터를 추적하는 ETF입니다. 호텔, 레스토랑, 여행, 미디어 등의 산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소비자 서비스 산업의 성장과 경제 성장에 대한 노출을 제공합니다. 가장 큰 보유 기업으로는 아마존, 테슬라, 홈디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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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ETF 모두 미국 시장의 소비자 섹터에 노출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지만, 섹터 내 세부 산업군에 따라 포트폴리오 구성이 달라집니다. 이러한 차이점을 고려하여, 투자전 충분한 조사와 판단이 필요합니다.

XLY, IYC 주가

 

올해 주가 추이 : XLY > IYC

올해 주가 추이는 XLY, IYC 모두 같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IYC의 주가가 10.27% 상승, XLY가 11.58% 상승으로 1% 차이가 나지만 전반적인 주가 흐름은 같은 임의소비재 ETF이기 때문에 동일하게 움직이고 있네요 운용사마다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비중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주가 최대 흐름 : XLY > IYC

오히려 주가의 최대 흐름으로 보면 XLY의 주가는 5.5배 증가, IYC가 4배 증가로 과거의 주가만 본다면 비슷한 흐름을 보고 있지만 차이가 있네요 현재 미국 물가가 잡히지 않아 금리 인하 추세가 보여지지 않기 때문에 걱정이 될 수도 있지만 장기간 우상향 하는 이유는 사람들의 소비 심리는 돌아올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을까 생각되며, 주가도 다 다르고, 운용하는 주식의 비중도 다르고 상승폭도 다르기 때문에 분배율 즉 배당수익률을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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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Y, IYC 배당수익률(분배금)

 

 

가중 평균 시가총액 : XLY($405B) > IYC($259B)

배당수익률 : XLY(0.88%) > IYC(0.60%)

보유기업수 : IYC(175개) > XLY(57개)

XLY는 상위 10개 기업의 비중이 70%, IYC는 50%로 비중 분산이 다르게 되어있습니다. 우선 상위 3개 기업은 동일하지만 보유하고 있는 비중에 큰 차이가 있으며, XLY는 레스토랑과 소매 기업에 집중된 반면, IYC는 소매, 미디어 기업에 집중된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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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적은 기업을 큰 비중으로 운용하는 XLY가 안정적으로 보여지며 IYC는 상대적으로 너무 많은 기업에 분산 투자가 되어있어서 주가 상승 부분에서 부족한 면이 생겨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참고하셔서 본인이 원하는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는 ETF에 투자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XLY, IYC 운용보수

 

운용보수 : XLY(0.1%) > IYC(0.39%)

운용보수는 연 1회 각각 운용하는 ETF의 주가에 자동으로 반영되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만 보수도 낮은 XLY가 나아보입니다. 모든 평가 항목을 기반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