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카카오(KAKAO)의 기업분석 / 재무분석 / 가치분석 / 투자분석 및 배당 정보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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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소개 드릴 기업은 카카오(KAKAO)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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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네이버 증권 위주의 정보가 아닌 카카오 홈페이지 내에 있는 정보로 구성을 해봤습니다.

Kakao

기업소개

기업개요

동사는 국내 1위 메신저인 카카오톡 운영을 바탕으로 성장하였으며, 카카오톡을 중심으로한 모바일 생태계 안에서 다양한 사업부문들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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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 포털, 커머스, 모빌리티, 테크핀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에게 새로운 편익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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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인 카카오페이가 2020년 상반기 카카오페이증권을 선보였으며, 카카오게임즈는 2020년 9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재무정보(연결제무제표)

연간 매출액은 19년도 대비해서 20년 3분기까지 거의 비슷한 수준까지 도달했으며, 4분기 실적이 공시되면 19년도보다 많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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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의 경우에는 이미 19년도보다 높네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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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도 분기 매출의 경우에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점이 눈이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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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의 경우도 19년도에는 마이너스를 기록했으나, 20년도 들어서 순이익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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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 순이익의 경우에도 19년도 마이너스 였지만 20년도에는 많이 증가를 했습니다.

유동, 비유동, 금융업 자산 총계도 19년도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하였고 분기마다 꾸준히 상승하여 자산총계도 높아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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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이 늘어난 만큼 부채 또한 상승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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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총계에서 부채를 제외한 자본총계도 19년도 대비 큰폭으로 상승하여 자산 관리가 잘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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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과 자산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좋은 현상입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의 경우 19년도 3분기 대비 23.1% 증가하였으며, 분기당 현금 흐름도 꾸준히 상승 및 3분기 급상승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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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활동현금흐름은 20년 들어 마이너스 인 것으로 보아 20년 한해 동안 투자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다는 것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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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2020년에 집중 투자를 한 것을 알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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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활동현금흐름의 경우에는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대출, 증자, 사채 등 금융관련 현금흐름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무작정 금액대가 커지고 있으면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는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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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카카오는 영업활동 +, 투자활동 -, 재무활동 + 지표를 가지고 있으므로 해당 기업은 신규 성장 기업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회사채 신용등급 및 정의

한국기업평가 기준 카카오는 평가등급 AA- 를 평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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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하기 표에 정의와 같이 원리금 지급능력이 매우 우수하지만 경제여건 및 환경변화에 따른 영향을 받기 쉬운 면이 있는 단계라고 합니다.

카카오의 서비스 영역

다음 포털을 비롯해서 커뮤니케이션, 콘텐츠, 커머스, 게임, 핀테크, 모빌리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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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실생활에서 많은 사람들이 접하고 사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굉장한 영향력을 주고 있는 카카오입니다.

ESG 평가 결과

ESG(환경, 사회, 기업 지배구조)는 기업이나 비즈니스에 대한 투자의 지속 가능성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는 세 가지 핵심 요소이며, 이 기준은 기업의 미래 금융 성적을 더 잘 파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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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업들의 ESG 평가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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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기준 통합등급 B+를 받아 모든 ESG 구조가 상승한 것을 보아 긍정적인 요인으로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다.

배당정보

카카오는 배당을 거의 하지 않는 편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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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환원정책 보다는 기업의 성장에 더 신경을 쓰고 있는 단계여서 그런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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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준 주당 배당금은 127원으로 배당 수익률 0.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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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성향도 20% 안팍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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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결산 배당 공시는 아마 2월 25일 쯤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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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동결로 봐도 무방할거 같네요

주주구성

최대주주 비율이 26%, 외국인 30%, 국내기관 18%, 개인 및 기타 19%, 자사주 4% 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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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주주와 외국인의 보유비중이 굉장히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5% 이상 주주 현황으로는 최대주주(김범수 의장 포함) 26% 지분을 공시하고 있고, 국민연금공단이 9%, 중국 텐센트의 자회사인 MAXIMO PTE가 6%의 지분을 공시하고 있습니다.

정리

카카오의 시가총액은 코스피 9위에 달하지만 주가는 변동성이 워낙 심해서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버텨내기 힘든 주식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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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꾸준히 상승을 하면서 금일 2월 16일 기준으로 장 중 신고가를 달성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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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관련주로 카카오, 네이버가 대세를 이루며 꾸준히 상승을 하고 있는데요

 

쿠팡 상장에 네이버·카카오 커머스 가치 ‘밸류업’…목표가 ↑

주가가 재평가의 길이 열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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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은 아니니 본인의 판단에 신중한 투자를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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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분석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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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