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공포의 하락장 속에서 주식 분할매수 시점에 대한 기준 정리와 방법을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투자 공포 심리는 주기적으로 찾아오기 마련인데요
일명 물타기로 하락한 주식을 추가매수 하는 방법! 공포의 하락장 속에서 버틸 수 있는 사람이 얼마 안되죠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무섭기 때문입니다.
좋은 기업을 선정하고 투자하시는 분들에게는 분할매수의 기준을 정하고 좋은 주식을 싸게 매수 & 수량을 늘려갈 수 있는 기회!
제 포트폴리오의 기업들을 기준으로 한번 소개 해보겠습니다.
우선 시가총액 100억 달러 이상 우량주를 기준으로 분할매수 시점
52주 고점 대비 하락률 15% 이상 하락 - 1차 분할매수
52주 고점 대비 하락률 20% 이상 하락 - 2차 분할매수
52주 고점 대비 하락률 25% 이상 하락 - 3차 분할매수
우량주 기준으로 위 3개의 기준을 잡고 추가 분할매수를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유하고 있는 현금 흐름에서 본인이 기준점을 잡아 위와 같이 3차례 나눠서 추가매수 하는 방법입니다.
우선 시가총액 100억 달러 미만 고성장 중소형주를 기준으로 분할매수 시점
52주 고점 대비 하락률 20% 이상 하락 - 1차 분할매수
52주 고점 대비 하락률 25% 이상 하락 - 2차 분할매수
52주 고점 대비 하락률 30% 이상 하락 - 3차 분할매수
고성장 중소형주의 경우 등락폭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좀 더 큰 하락폭을 기준으로 잡아서 분할매수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ETF의 경우에는 개별주식과는 다르게 52주 고점 대비 10% 하락 시점부터 분할 매수를 시작하여 수량을 늘려가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아무 ETF가 아닌 SPY와 QQQ와 같은 대중적인 지수 추종과 같은 ETF를 기준으로 얘기한 것입니다.
현재 제가 보유하고 있는 포트폴리오 기업과 ETF의 기준으로 추가 분할 매수를 할 수 있는 기업은 2개의 기업 밖에 없습니다.
TSMC 시가총액 약 6,000억 달러의 우량주 - 1차 분할매수 시점
삼성전자우 시가총액 약 500억 달러의 우량주 - 1차 분할매수 시점
현재 TSMC는 18.68% 하락, 삼성전자우는 17.40% 하락 상태로 1차 분할매수하여 추가매수를 할 수 있는 시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야금야금 삼성전자우를 매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지금 설명드린 기준은 보편적으로 투자자들이 진행하고 있는 분할매수 시점으로 모르셨던 분들은 참고하여 투자하고 계신 기업의 수량을 늘려갈 수 있는 기준을 정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다음주도 성투하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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