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마이크로소프트, 인텔·AMD·퀄컴과 함께 보안 PC 칩 '플루톤' 제작 나선다

출처 : 마이크로소프트 블로그

애플이 자체 PC 프로세서를 선보인 이후로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데, 최근 또 다른 글로벌 테크 기업이 PC 칩 제작에 나선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마이크로소프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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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버지, 와이어드 등 여러 외신이 마이크로소프트의 보안 칩 개발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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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플루톤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텔, AMD, 퀄컴 등과 손을 잡고 윈도 PC용 보안 칩 '플루톤(Pluton)'을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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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톤은 엑스박스 게이밍 콘솔의 보안 보호 방식과 같은 원리로 제작될 예정이다. CPU에 직접 구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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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동시에 하드웨어와 암호화 키 보안에 사용되는 칩인 '신뢰플랫폼모듈(TPM)'을 대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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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톤은 스펙터(Spectre)나 멜트다운(Meltdown)과 같은 CPU 보안 결함 포함, PC 보안을 약화시키는 공격 벡터를 차단하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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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여러 칩 제조사와 협력해, 플루톤을 '시스템 온 칩(SoC)'의 부품으로 추가하는 식으로 공격 벡터를 없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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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기업 및 운영체계 보안 총괄인 데이비드 웨스튼(David Weston)은 “마이크로소프트는 PC 생태계 특성을 바꾸지 않고, 선택권과 고객 다양성을 유지하면서 PC 보안을 강화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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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암호화 키가 보관된 위치, 시스템 부팅 방식이 문제가 될 때 마이크로소프트가 플루톤 코드를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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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텔이나 다른 기업과 협력해 서명하고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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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 개입하는 인원을 최소화하면서 PC 보안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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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프로세서를 설계하고, 인텔이 마이크로소프트 프로세서에 CPU를 넣는 방식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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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비즈니스 클라이언트 그룹의 전략 계획 및 구조 총괄인 마이크 노드퀴스트(Mike Nordquist)는 플루톤에 대해, "펌웨어를 원활하게 업데이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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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톤은 해커의 공격 방식 하나를 차단하고, 향후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공격 패턴에 사전에 대비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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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톤 출시 전망은?

아직 플루톤 칩이 탑재된 제품이 출시될 시점은 정확하지 않다. 최소 1년은 기다려야 플루톤 칩이 적용된 PC가 출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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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인텔과 AMD, 퀄컴 모두 향후 CPU의 보안 기능을 강화하고자 플루톤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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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 게임 산업에 비중을 늘려가는 중으로 알고 있고,

테크 대장주인 FAMANG 중 현재 구글 제외하고 전부 다 횡보 아님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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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업이 차근차근 하나씩 성공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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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자체 PC 프로세서를 선보인 이후로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데, 최근 또 다른 글로벌 테크 기업이 PC 칩 제작에 나선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마이크로소프트다.더버지, 와이어드 등 여러 외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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