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존슨(JNJ) 미국주식 분석, 주가, 실적, 재무제표 정리 (소비재관련주)

이번에는 미국주식 존슨앤존슨 기업에 대해 간단하게 분석을 해보도록 하자 우량 기업들의 정보가 가장 중요할 것이라 생각하여 천천히 하나씩 기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존슨앤존슨 기업은 현재 제약회사와 소비재회사로 기업 분할이 되어 운영 중에 있는 기업이다 상장 또한 분할하게 되어 이르면 내년 상반기 별도 법인으로 분리할 예정이라고 한다 135년의 역사가 있는 기업이기 때문에 초우량주라는 것은 변함이 없지만 현시점 기준으로 투자할 가치가 있는 기업인지를 확인해보도록 하자

역시나 초우량주 답게 뱅가드 그룹이 지분이 압도적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룹 자체의 지분은 9.22%이며 펀드 운용으로 투자 중인 상품은 총 5.22%이다 존슨앤존슨의 신용등급은 AAA 등급으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이 3번째로 가장 높은 등급을 받고 있어 미국 정부보다 높은 신용등급을 가지고 있는 초우량주로 볼 수 있으며 그만큼 안정성은 보장된 기업이다.

1944년 상장된 기업이며 뉴욕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시가총액은 602조원으로 뉴욕 거래소 기준 2위에 위치하고 있는 기업이다 발행된 주식 수도 많고 무거운 기업이기 때문에 주식이 상승하는 흐름이 빠르진 않다고 볼 수도 있는데 그만큼의 가치를 평가 받을 수 있는 기업인지는 재무제표를 보면서 알아보도록 하고 간단하게 주가의 흐름을 확인해보자

존슨앤존슨은 다른 개별 기업들과 다르게 올해 하락률이 6%에 그치면서 엄청난 방어를 해주고 있다 이러한 초우량주 소비재 기업일 경우에는 경기방어주에 해당되어 큰 손실을 보지 않고 투자할 수 있는 기업 중 하나이다 주가의 상승 또한 천천히 꾸준히 상승을 해주기 때문에 장기투자자 기준에는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 현재 62배의 주가 상승을 하고 있으니 길게보면 엄청난 상승이라 볼 수 있겠다.

큰 성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나 2022년 기준으로는 전년대비 상승한 것을 볼 수 있다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안정적으로 매출 유지가 되는 소비재, 제약 기업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투자처로 볼 수 있다고 본다 영업이익률 24%이면 매우 우수한 성장성이라고 볼 수 있겠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꾸준하게 유지되고 있어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공격적으로 투자함과 동시에 빚을 갚아나가고 있는 매우 안정적인 현금흐름표라고 볼 수 있다.

야금야금 매출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성장해주고 있고 주가는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PER 지표는 떨어지고 있다 역시 글로벌 기업들의 매출 성장은 무한대이며 운영 방식에 따라 말도 안되는 실적을 낼 수도 있기 때문에 아무리 무거운 기업이라도 성장성이 있다면 주가 상승 여력은 꾸준하다고 본다 배당수익률도 2.82%로 매우 안정적인 배당 수익도 지급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주식을 찾는 사람이라면 투자해도 좋다고 본다.

결론

안정적인 우량주에 투자하고 싶거나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받고 싶으면

투자해도 좋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