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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분석

TSMC ADR(TSM) 미국주식 분석, 주가, 실적, 재무제표 정리 (반도체파운드리관련주)

by 축구에 대한 모든 정보 알아보기 202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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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오랜만에 TSMC 기업에 대해서 간단하게 분석을 해볼까한다 어느덧 투자를 하고 매도한지 1년이 다되어가는데 그때 당시에 수익률 55%로 운이 좋게 매도를 했던 기억이 난다 삼성전자우로 갈아탈 생각으로 매도했었기에 좋은 선택을 했다고 보고 하지만 이제는 둘다 없다. TMI는 여기까지하고 간단하게 TSMC 기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TSMC는 전세계 반도체 파운드리 1위 기업으로 삼성전자의 라이벌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지고 있기에 적대할 기업이 아직까지 존재하지 않는 독보적인 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기업에 투자를 하는 것이 안정적이고 이상적이라 할 수 있다.

주요 주주 구성으로는 비중이 대부분 크지 않고 비슷하게 배분된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그렇기에 주주구성은 큰 관심을 갖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여진다 미국 은행이 외국 증권의 예탁을 받아 그것을 담보로 하여 발행하는 증권으로 현재 미국 뉴욕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상태의 대만 기업이다.

현재 시가총액은 542조원으로 삼성전자보다 약 200조원이 높은 가치를 평가받고 있다 1997년에 상장되어 26년간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러한 가치를 받을 수 있는 기업인지는 있다가 확인을 해도록 하자

TSMC의 주가는 상장 이후 10배의 상승력을 보여주고 있다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진짜 2020~21년까지 얼마나 광기의 장이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2022년 초 고점부터 현재까지 47%의 주가하락을 겪고 있는 TSMC인데 이는 매우 큰 상승을 했었던 과거 이력과 더불어 반도체 시장에 아직까지도 찬바람이 불고 있으며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모든 기업들이 웅크린 상황이라 주가의 상황은 더욱 좋지 않게 흘러가고 있다 그렇다면 현재 재무상태는 어떨까?

손익계산서를 살펴보면 연간 실적 2021년 기준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성장하고 있는 상태이며 영업이익률도 약 41%로 마진을 매우 많이 남기고 있기 때문에 정말 투자하기에 적합한 기업이 아닌가 생각된다.

심지어 분기 실적으로 봐도 2022년 2분기까지 4분기 동안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아주 좋은 상황이다 다만 모든 기업의 3, 4분기 실적이 암울할 전망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걱정스럽지만 그것 또한 이겨낸다면 큰 반등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현금흐름표를 살펴보면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이상적이며 투자활동도 공격적으로 계속 늘려나가고 있으며 아직 빚을 내고 있는 재무활동 현금흐름으로 성장주에 가까운 현금흐름표를 보여주고 있다 그에 맞게 실적도 잘 나와주고 있기 때문에 재무상태는 매우 건전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주당순이익인 EPS 또한 분기 기준으로 계속 상승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정말 돈을 잘버는 기업이지 않나 생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계속 돈을 잘버는 기업이라면 주가가 반토막 난 상황 속에서 투자를 해도 괜찮은 메리트를 가지고 있지 않나 생각된다.

크게 성장하는 매출과 주당순이익과 주가 하락으로 인해 PER 지표가 점점 낮아지고 있으며 기술주 기준 PER 20 정도면 저평가 구간이라고 대부분 얘기가 있는데 이정도의 가치를 받을 수 있는 것인지는 개인이 공부하고 판단해서 투자 여부를 가려보면 된다.

주가가 하락하면서 배당수익률도 늘어나기 때문에 돈을 잘벌어주고 있고 주가가 하락하여 배당수익률도 높아지고 PER도 낮은 상황 속에서 투자를 한다면 이상적인 투자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다.

결론

독보적인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이상적

반도체 사이클이 존재하여 변동성이 큼

이겨낼 수 있다면 투자 가치가 있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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