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 미국주식 분석, 주가, 실적, 재무제표 정리 (빅데이터관련주)

이번에 알아볼 간단 분석 미국주식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자 많은 사람들이 분석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하기에 꾸준히 작성해보려고 하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작년 주식이 호황기일 때 미국 빅데이터 공공정보를 분석하는 기업이라고 하면서 CIA가 고객이라고 굉장히 띄워줄 때가 생각난다 하지만 아직 실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기업이기에 냉정하게 살펴보도록 해야겠다.

주요주주 구성으로는 오랜만에 뱅가드 그룹에서 운용펀드의 비중과 함께 10%가 넘는 기업을 보게되어 반가운 것 같다 이러면 해당 사업 분야에서 꽤나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단편적인 증거로 받아 들일 수 있다 두번째는 창립자인 피터 틸이 6%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데 페이팔 창업도 한 미국의 기업인이기 때문에 그래도 꽤나 명성 있는 회사를 창립하는데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팔란티어는 뉴욕 거래소에 상장되어있으며 상장한지는 이제 2년 째가 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22조원으로 이만한 가치를 평가 받을 수 있는 기업인지는 있다가 재무제표를 통해 확인해보도록 하자

팔란티어의 주가는 상장 초기 때보다 16% 하락을 한 상태로 흘러가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만 보면 많이 하락하지 않은 것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2021년까지는 굉장히 많은 상승을 했었기에 1년 차트로 보게되면 얘기는 달라질 것이다.

2021년 11월을 기점으로 주가는 계속해서 하락을 하게 되는데 현재까지 약 -70%의 하락을 겪고 있는 모습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전형적인 불장에서 정상화 되고 있는 성장주 주가의 모습이다 물론 현재 증시도 안좋기 때문에 그만한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손익계산서를 살펴보면 매출은 꾸준하게 성장을 해주고 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 개선이 전혀 되지 않고 있는 연간실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코로나 때 크게 손실을 본 뒤로는 회복이 되긴 했으나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이 되지 않는 기업이라면 가치 평가를 하는데 한계가 생긴다.

분기실적으로 살펴보았을 때 매출은 계속해서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아직까진 마이너스이지만 점차 흑자 전환의 희망이 보이게 성장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은 위안을 삼을 수 있을 것이다.

신기한 점은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이지만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2021년 들어서 플러스로 전환이 되었고 현재는 빚을 내서 투자를 하고 있는 현금흐름표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021년 단 한번 플러스였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햇수를 지켜봐야 안정적인 기업의 구조를 갖출 수 있을지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주요재무 정보로는 전혀 가치 평가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위에 손익계산서와 현금흐름표의 년도별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여지며 매출액은 꾸준히 성장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향후 흑자를 전환하는 시기에서 해당 사업이 성장할 수 있는 사업인지 확신이 들 때 투자를 시작해도 늦지 않는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