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SCHD 신규 상장, 국내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

이번에 알아볼 ETF는 11월 15일 화요일에 신규 상장 예정인 한국판 SCHD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에 대해 알아보자 요즘 국내 월배당 ETF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신한자산운용에서 주도적으로 만들어내고 있는 월배당 상품이 2개가 된다.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 기본 정보는?

해당 ETF는 SCHD와 동일하게 다우존스 미국배당 100 인덱스 지수를 추종하는 ETF 상품으로 구성되어 상장이 될 예정이다. 운용보수는 연 0.15%로 매우 낮은 편이기에 나쁘지 않고 분배금은 월 1회 지급으로 월배당 상품에 속하며 2023년 1월부터 매월 초 기준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연금저축 및 퇴직연금(70%) 계좌 투자가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의 강점은?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는 연 3% 대의 배당수익률과 연평균 배당금 증가율 12%이라는 것을 강조하였고 S&P500 지수 못지않은 하락장에서의 주가 방어력과 연금계좌 투자 가능 및 월배당 상품이라는 것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2022년 미국 ETF 시장의 자금은 어디로?

현재 미국 ETF 시장에서 SCHD는 5번째로 많은 자금 유입이 되고 있는 상품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순자산 대비 30%의 유입 자금이 되고 있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그만큼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고 안정적인 ETF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인 것으로 보인다.

배당 투자의 가치는 약세장에서

배당 투자의 가치는 약세장에서 들어난다는 것을 강조 1940년 ~ 2020년까지의 시기를 보여주며 상승장에서의 Extra Gain으로서의 가치, 하락장에서의 주식 하락의 일부를 커버해주는 완충재 역할을 한다고 언급하면서 안정적인 기업의 배당주가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주는 내용이다.

그 중에서도 SCHD의 좋은 배당의 개념을 강조

다른 미국 주요 배당 ETF들과 건전성을 비교한 표인데 고배당, 배당성장 ETF와 비교를 했을 때 배당수익률 추이에 대한 변동성이 다른 ETF들은 매우 크지만 SCHD는 안정적으로 꾸준하게 3%대를 유지하면서 10년 이상 운용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좋은 배당의 개념은 SCHD가 표준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꾸준히 증액되는 배당금이 중요한 요소이며 배당 성장 또한 매년 꾸준히 증액을 해주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주가의 등락과 상관없이 꾸준히 성장하는 배당금 흐름이 있다면 안정적인 배당주 투자를 할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SCHD의 조건은 배당 ETF 중 최고다

배당 건전성 테스트를 한 결과 배당수익률 레벨과 안정성 부분에서 5개 ETF 중 1위, 5년 평균 배당금 성장률 부분도 1위를 하면서 배당주 ETF 중에서도 굉장히 안정적이고 대표적인 ETF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왜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인가?

SCHD가 좋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에 투자해야하는 이유를 정리했다 SCHD와 비교하면서 개인연금, 퇴직연금, ISA 등 절세 계좌에서 투자가 가능하며, 상대적으로 낮은 주가로 투자할 수 있고, 국내 개장시간에 거래가 가능하고, 저렴한 수수료와 월배당 구조로 운용이 된다는 것을 강점으로 부각하고 있다. 국내 상장 ETF 대비해서도 비교를 하며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

해당 ETF의 종목 선정 프로세스는 아래와 같다.

1. 최소 10년 이상 배당금을 지급했던 기업 중 배당수익률 기준 상위 50% 기업을 선정

2. 5년 배당 성장률 / 현금흐름부채비율 / 자기자본이익률 / 배당수익률 기준으로 종합순위 상위 100개 종목을 최종 선정

3. 마지막으로 시가총액 가중 방식은 개별 종목이 4%를 넘지 못하며 업종별 비중은 25% 넘지 못한다.

시가배당률 기준으로 매력적이다.

현재 지수 기준 최근 배당수익률은 4%대에 근접하여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에 투자 시 매월 받을 수 있는 배당수익률이 매력적인 구간에 진입한 상태라고 소개하고 있다 그만큼 현재 주가가 평균보다 많이 빠진 상태라고 볼 수도 있으니 스스로 잘 판단하길 바란다.

구성 종목의 비중은?

다우존스 미국 배당 100 인덱스의 구성종목은 위와 같다 상위 20개 종목의 비중이 69%이며 개별 종목 배당수익률은 2~8%이다 이렇게 우수한 기업들의 배당수익률 평균치가 3~4%가 되어 반영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개별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두려운 투자자 입장에서는 이러한 ETF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현명하다고 생각된다.

다우존스 미국 배당 100 인덱스 지수의 원화환산 성과 분석을 보면 최근 1년 간 16.12%의 성과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5년 간 2018년을 제외하고 모두 연간 플러스 성과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그만큼 안정적인 ETF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으니 위 내용들을 모두 참고해서 투자 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