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코카콜라(KO)의 기업소개 / 기업분석 / 배당 정보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이전 펩시코 분석 포스팅에 이어 이번엔 코카콜라 기업에 대해서 분석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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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콜라 1인자는 얼마나 좋은 기업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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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컴퍼니 홈페이지

 

The Coca-Cola Company: Refresh the World. Make a Difference

코카콜라 저니 홈페이지

 

코카-콜라 저니

기업의 역사

1886년에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약사인 존 펨버턴은 코카의 잎, 콜라의 열매, 카페인 등을 주원료로 하는 새로운 청량 음료를 만들어 상품화하였습니다.

 

당시에는 첨가물 없이 순수히 코카잎 추출 성분과 콜라나무 껍질 원액과 탄산수로 만들어졌었으며, 원래는 자양강장제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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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해서 첨가물을 더 넣고 만든것이 오늘날의 콜라, 그의 약국의 소다수 판매 진열대에서 잔 당 5센트로 판매되었지만 별로 판매량이 좋지 않았고 2년 후 그는 이 청량음료에 대한 제조, 판매 등 모든 권리를 단돈 122만 2천원에 팔아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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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료의 새로운 소유주는 약제 도매상인 에이서 캔들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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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캔들러는 1919년에 현재의 회사 조직을 설립하고 청량 음료로서 판매를 개시하기 시작했는데 현재 코카콜라 병의 디자인은 캔들러가 100만 달러의 현상금을 걸고 응모한 유리병 공장의 직원 루드가 디자인한 것이며, 특히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국방성의 후원으로 매출이 대폭적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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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코카콜라는 미국에서 최대의 '셰어'를 자랑하며 국외에서도 아메리카니즘의 대명사로 쓰일 만큼 보급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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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제외한 전 세계 200여개국 에서 1위를 오래 차지하고 있을 정도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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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적으로 기업의 제조공장은 850대, 기업의 인원들은 평균 146만명에 육박하고 운송업체 차량 비행기 등 60만대가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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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기준 전세계 코카콜라 판매하는 매장 만 2천만 매장이 넘는곳으로 알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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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소비되는 코카콜라 제품만해도 7억3천만 잔 정도이며, 브랜드의 가치는 705억 5,200만 달러(약 80조원) 정도 됩니다.

주가정보

1919년에 처음 주식을 발행하였으며, 뉴욕 거래소 상장일은 1950년 01월 26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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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일 기준으로 무려 71년이 흘렀는데요 주가는 6,385.71% 상승하며 약 64배 상승을 했습니다.

회사개요

코카콜라는 음료 회사로 비 알코올 음료 브랜드, 주로 스파클링 음료 및 물, 주스 및 주스 음료, 즉석 차 및 커피, 스포츠 음료, 유제품 및 에너지 음료가 제품군에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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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의 사업 지역은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북아메리카, 아시아 태평양, 보틀링 투자 및 기업을 포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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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코카콜라, 다이어트 콜라, 환타 및 스프라이트를 포함하며 500 가지가 넘는 다양한 무 알코올 음료 브랜드의 라이센스를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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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회사는 스파클링음료, 스틸 음료를 포함한 음료 베이스 및 시럽이라고 불리는 음료 농축액을 마케팅, 제조 및 판매합니다.

회사의 목적과 비전

코카콜라 기업의 운영 목적

"Refresh the world. Make a difference."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료 브랜드를 만들어 상쾌한 일상을 제공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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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기업의 운영 비전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통해 사람들의 삶, 우리가 살아가는 지역사회, 나아가 지구 전체를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킨다.

전 세계 판매 비율

2019년 기준

코카콜라 전 세계 판매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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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중동, 아프리카 : 29%

라틴아메리카(남미) : 27%

아시아, 오세아니아 : 24%

북아메리카(북미)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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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골고루 분포 되어있는 코카콜라의 판매 비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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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는 펩시코의 점유율이 높아 상대적으로 낮은 비율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의 제품 포트폴리오

대표적인 음료는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파워에이드, 미닛메이드 등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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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다음으로 규모가 큰 코스타 커피를 인수하면서 커피도 포트폴리오에 추가되면서 탄산 음료 위주의 사업이 아닌 커피 사업에도 힘을 쓰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속가능경영

수자원 리더십

완제품에 사용된 물의 100% 이상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5조 리터의 깨끗한 물을 되돌려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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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패키지

2025년까지 모든 음료 패키지를 재활용 가능한 것으로 교체하고 2030년까지 모든 음료 패키지를 수거 및 재활용하고, 50% 이상의 재활용 재료를 패키지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뉴스피처] 종이병에 든 코카콜라?…"콜라 포장에 플라스틱 안 쓰겠다" | 연합뉴스

현재 종이병에 담긴 코카콜라를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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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병 오염의 이유로 인해 환경을 생각하여 개발을 하는 것으로 보도가 나오고 있네요

 

코카콜라, 라벨無 & 제거 편의성 높인 '친환경 가치소비' 제품 인기

씨그램을 통해 라벨을 없앤 라벨프리를 출시하면서 환경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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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계획대로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으로 성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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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1984년 코카콜라 재단 설립 후 10억 달러 이상 기부를 했으며, 460만 여성 기업인 육성 중이며 2020년까지 500만 육성 목표였다고 합니다.

코카콜라 시스템

음료를 제조 및 판매하는 전 세계 보틀링 파트너 255명

전 세계 보틀링 공장 900개

전 세계 코카콜라 직원 70만명 이상

소매 판매점 3,000만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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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기업은 해당 시스템으로 구축되고 있습니다.

기업문화

다양성과 포용성을 존중하는 문화, 휴먼라이츠캠페인 선정 일하기 좋은 직장, 기업 평등 지수 13년 연속 만점을 받으며 거의 완벽에 가까운 기업 문화를 가지고 있는 코카콜라입니다.

재무실적

 

매분기 / 연간 재무 실적은 고르지 못하게 들쑥날쑥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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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이후부터 쭉 매출 실적이 하락세를 타고 있는 코카콜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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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소개를 통해 환경을 생각하고 지구를 생각하는 마인드와 개발성은 높게 보고 있으나, 실적이 받쳐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주가는 꾸준히 횡보를 하는 모습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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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실적대비해서 수렴을 해가기 때문에 매출 상승이 이뤄지길 기대해봐야할 기업인거 같습니다.

배당금 정보

코카콜라의 실적은 들쑥날쑥 했지만 배당금 만큼은 1987년 지급 기준으로 약 34년간 꾸준히 배당금 증가를 해주고 있는 배당 우량주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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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 배당으로 배당 지급일은 4/7/10/1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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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배당락일은 3월 12일이기 때문에 그전에 매수하시면 4월 1일에 배당금을 지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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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은 1년을 기준으로 $0.01 씩 증가해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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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것 같아도 꾸준한 배당 증액에 이의를 두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주주구성

대주주로는 코카콜라 30년 이상 보유, 장기투자의 정석 워렌버핏의 버크셔 헤서웨이가 4억 주를 보유하면서 9.28%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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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의 비중은 하기와 같습니다.

뱅가드 9.78%

블랙록 4.32%

스테이트 스트리트 글로벌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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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셔 헤서웨이를 제외하고 펩시코와 대주주의 명단이 동일하네요

정리

242조의 시가총액으로 펩시코보다 조금 높은 수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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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한지도 오래됐고 역사가 깊은 코카콜라 기업이기에 환경 문제와 탄산을 사람들이 점점 멀리 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기반으로 시대에 맞는 무언가를 도전해서 성장하고 매출 실적도 뛰어나게 만들어서 주가 상승을 견인할 수 있게 경영을 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엄청난 우량주의 위치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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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코카콜라 기업소개와 짧은 분석 및 배당 정보에 대해서 포스팅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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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자료를 참고하였기에 제가 쓴 것은 별로 없는거 같네요 ㅎㅎ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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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도 좋은 배당주 기업을 가지고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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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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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