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니오(NIO), 배터리 구독 서비스로 매출 증가세 달성 가능

니오의 배터리 스와프(교체) 시설. / 니오

Northeast Securities는 Nio(NIO)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 커버리지를 개시하고, 목표주가로 55달러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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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 Hengguang 애널리스트는 “Nio의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인 BaaS 등을 미루어 보아, 동사는 꾸준한 매출 증가세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고 낙관했다. ’20년 3분기 영업실적 발표에서 Nio는 전기차 주문대수 중 BaaS 솔루션 비중이 35%에 도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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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Nio의 BaaS 사업은 전기차의 구매 장벽을 낮추는 동시에, 배터리 내구성 및 지속력에 대한 우려를 해소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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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o의 자율주행 보조 시스템인 Nio Pilot의 경우 성능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3.9만 위안(약 5,930달러) 및 1.5만 위안(약 2,280달러) 옵션이 제공되고 있다. 동사 차량 구매자 중 50% 이상이 두 개 사양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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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o는 전기차 생산대수 확대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여력이 있으며, 신차 출시는 동사 평균판매단가 상승을 견인할 것이다. 동사 매출총이익률은 개선의 여지가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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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O Stock Gets Another Buy Rating After Its Epic Run

NIO has another fan. Northeast Securities analyst Li Hengguang launched coverage of the Chinese EV maker with the Buy rating and $55 price tar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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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Barr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