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망고입니다.
이번에는 코웨이 국내주식 분석 전망, 주가, 실적, 재무제표, 배당금, 목표주가, IoT 구독경제, 미세먼지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웨이 소개
1989년 창립 이래, 1998년 혁신적인 렌탈 비즈니스 개념을 업계 최초로 도입하였으며,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환경가전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환경가전 전문기업임.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연수기에서 매트리스, 의류청정기, 전기레인지 등으로 렌탈 제품 Line-up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음.
말레이시아, 미국,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 동종업종을 영위하는 해외법인을 가지고 있음.
코웨이 사업분야
환경가전 각 부문의 전문성과 코웨이 내부의 깐깐한 기준이 제품 개발의 혁신을 선도합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수집된 환경 관련 Big Data를 분석 / 연구하여 고객 맞춤 제품 개발의 혁신에 도전합니다.
제품 및 서비스의 전과정에 걸쳐 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제품 및 서비스, 기술 개발을 선도합니다.
빅데이터 분석과 AI 기술력을 통해 고객이 더 다양한 일상 속 공간에서 만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연구합니다.
코웨이 주가와 넷마블 계열사 편입 3년 째 주가 부진
1996년 상장한 코웨이는 2014년까지는 꾸준히 주가가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좋은 흐름을 이어갔었는데요 이후부터는 주가가 횡보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주가 상승 기대감에 부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저가 기준 232배 주가가 상승한 상태이지만 거의 8년 동안 주가는 제자리 하락을 하고 있으며 넷마블이 인수를 하면서 계열사 3년차 이지만 주가는 여전히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웨이가 넷마블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주식시장에서는 저평가 되고 있는 가운데 재무건전성 개선을 위해 배당을 축소한데다 신사업 등 성장동력이 미미한 영향으로 풀이되며 특히 넷마블과의 시너지 효과는 여전히 불투명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코웨이는 넷마블로 인수된 후 꾸준하게 수익성을 늘려오고 있으며 2019년 3조189억원이었던 매출은 2020년 3조2374억원, 지난해 3조6643억원으로 늘었고 같은기간 영업이익 또한 4583억원, 6064억원, 6402억원으로 증가했고 국내 렌탈 계정수도 2019년 628만, 2020년 634만, 2021년 650만으로 확대됐습니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해외사업의 약진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고 코웨이의 해외사업 매출액은 지난해 1조2151억원으로 2019년 대비 약 88% 성장, 주력법인인 말레이시아 법인만 놓고 보면 2019년 5263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은 지난해 9802억원까지 86.2%나 뛰었습니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사업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 또한 33%를 기록, 지난해 처음으로 30%를 넘어섰다고 하네요
하지만 지속적인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코웨이의 기업가치는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데 2019년 말 6조8707억원이었던 코웨이의 시가총액은 2020년 말 5조4906억원, 올해 4월 7일 종가 기준(주당 6만5100원) 4조8191억원까지 줄었으며 2년 새 시총 2조원, 약 30%가 증발한 셈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주식시장이 둔화한 점을 고려해도 아쉬운 수준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4월 초 신저가를 기록한 이후 한달 동안 주가는 꾸준히 상승을 해주고 있습니다 저때 쯤에는 저평가라고 생각했던 것일까요 주가는 바닥으로 가고 있었는데요 현재 반등이 회복세로 인한 반등으로 보여지진 않고 있으며 언제 떨어질지 상승할지는 아무도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실적과 재무제표를 살펴보면서 투자를 해도 괜찮은 기업인지 알아보도록 해야겠네요
코웨이 실적과 재무제표
코웨이의 분기 실적을 살펴보시면 위에서 봤던 사안과 같이 3년 동안 분기 실적은 꾸준히 성장을 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당순이익은 물론 매출의 흐름까지 매우 좋게 가져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실적에는 큰 이슈가 없어 보이니 재무제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익계산서를 살펴보면 총 매출의 성장세가 엄청난대요 매출총이익률은 65%로 매우 큰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영업이익률 또한 17%로 준수한 성장 기업의 이익을 보여주고 있고 순이익 또한 견고하게 성장하고 있는 모습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매우 괜찮은 성장세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코웨이도 회사의 자본이 부채보다 많아졌기에 아주 괜찮아보이며 총부채비율은 46% 그중 장기부채비율은 25%로 그렇게 높지 않은 부채를 가지고 있습니다 렌탈사업도 하고 장기적으로 회전율이 돌아가야하는 사업을 해외, 국내 할 것 없이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정도의 부채비율은 유지해야 맞다고 생각이 됩니다.
코웨이는 안정기에 접어든 기업의 현금흐름표를 4년전부터 꾸준히 보여주고 있는데요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2021년 줄어든 것은 좀 아쉬운 사안이지만 투자를 늘리고 빚을 갚는 것을 잠시 배제한 현금흐름이 보여지고 그로인해 2021년부터 현재까지의 주가도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것도 한몫하는 것이라 생각이 되네요
코웨이의 연간 PER은 11.25배, 주당순이익은 6,310원 입니다 신저가 기준으로 보았을 때는 지표가 매우 정상적이라 per만 봐도 대충 계산이 된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때는 저평가 상태로 매수세가 유입이 되었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상황이었기에 현재 반등세를 살펴보면 유동성 보단 시장의 움직임에 의해서 상승을 좀 해준 모습인거 같습니다.
코웨이 배당금
코웨이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배당정책 (2020~2022년) 계획은 연간 Free Cash Flow의 40%와 연결 당기순이익 기준 배당성향 20% 범위내에서 경영현황 등 제반사항을 고려하여 연 1회 기말배당 실시한다고 합니다.
그로인해 2019년 기준보다 배당금이 많이 줄어든 상황이며 배당성향이 반으로 줄어든 만큼 배당금도 2,400원에서 1,200원대로 배당이 줄어든 상태입니다 이러한 선택이 저는 오히려 낫다고 생각이 되네요 배당성향이 높은 상태로 안정적이지 못한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이 오히려 독이라는 생각이며 이러한 주주환원정책이 있다는 것 자체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의견 정리(개인적인 생각)
- 분석 기업 :
코웨이
- 목표 주가 :
3년 기준 분기 실적은 매우 양호하게 성장해주고 있으며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부분 또한 성장주 흐름과 비슷한 구조로 성장해나가고 있으며 부채도 많지 않고 넷마블 합류 후 좋은 기업 구조의 흐름을 보여줌 배당정책도 확고하게 개선이 되어 배당률은 높지 않지만 오히려 좋다는 생각 사업분야 또한 장기적으로 필수소비재처럼 사람들이 이용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주가는 유동성의 문제가 될 것으로 보여짐 아직도 저평가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는 생각으로 계산 시 102,000원을 제시해봅니다.
- 매력도 :
성장성 : ★★★★☆
수익성 : ★★★★☆
안정성 : ★★★★☆
배당매력 : ★★☆☆☆
주가매력 : ★★★☆☆
- 종합의견 :
매수(3.6점/5점) - 분석해본 결과 사업구조와 매출에는 전혀 문제가 없어보이며 주가의 흐름 또한 유동성이 받쳐주지 않아 이러한 흐름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임 향후 사업분야에서도 문제되지 않고 계속해서 매출 흐름을 이어가줄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 매수 의견 제시
이렇게 코웨이 기업에 대한 분석을 해보았는데요 이러한 안정적인 기업이 성장세까지 갖추고 있으며 그것을 뒷받침해주는 사업 또한 장기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여 이러한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본인만의 기준대로 공부하시고 해당 내용은 참고만 하셔서 투자 시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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