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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분석

포스코인터내셔널 국내주식 분석 전망, 주가와 재무제표

by 축구에 대한 모든 정보 알아보기 2022.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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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망고입니다.

이번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 국내주식 분석 전망, 주가, 실적, 재무제표, 배당금, 목표주가, 곡물 원유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소개

2000년 12월 대우의 무역부문의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되었으며, 2010년 8월 포스코가 한국자산관리공사 등으로부터 지분 68.2%를 취득하여 최대주주가 되었습니다.

2017년 포스코P&S의 철강 등 사업부문을 흡수합병함. 2020년 4월 철강 가공사업을 물적 분할을 했습니다.

수출입업, 중개업, 자원개발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철강, 비철금속, 화학제품, 자동차부품, 기계, 선박 및 플랜트, 전기전자,곡물, 원유 등이 주요 품목입니다.

당사는 사업의 성격에 따라 3개의 부문(무역,에너지,투자 등)으로 구성되어 국내 2개사, 해외 33개사 총 35개사의 종속회사가 있으며, 해외 주요 지역에서 법인,지사 등 80여개의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업분야

부문별 사업 성격 및 주요제품을 살펴보면 무역부문은 철강 및 철강원료, 부품소재, 식량소재, 자동차부품, 화학, 플랜트 등을 주요 품목으로 하여, 전세계에 분포되어 있는 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트레이딩 연계 사업 및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가고 있습니다.

에너지 부문은 2013년 7월부터 생산 및 판매를 시작한 미얀마 가스전을 필두로 에너지 사업 개발/운영, 수소 및 LNG 인프라 사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투자 등 부문은 국내외 투자 자회사로 구동모터코아, 호텔, 면방, 팜오일, 광물자원 및 에너지 개발, 곡물도정/인프라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21년 매출비중은 부문별 단순합계 기준 무역 92.6%, 에너지 3.3%, 투자 등 4.0%이고, 매출형태별 비중은 삼국간 62%, 수출 25%, 내수 13% 이며 지역별로는 국내 15.3%, 아시아 59.0%, 북미 지역 8.2%, 유럽 지역 10.1%, 기타 지역 7.4%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요 품목별 매출 비중은 철강 67.3%, 에너지 3.5%, 식량/소재 26.2%, 기타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지난해 COVID-19으로 인한 유가 하락,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 글로벌 경기 둔화 등 불확실성에 관한 위험을 관리하는데 주력하였으며, 2021년 상반기 원자재 시황 상승 및 글로벌 수요 회복 등 기회요인을 바탕으로 기존 상품 수출 및 중개 사업 성과를 극대화하고 구동모터코아, 팜오일 등 주요 투자사업의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에너지개발 사업은 주요 투자국의 정치적, 경제적 불안정 속에서도 안정적인 가동률과 생산량을 보였으며, 친환경 에너지로의 패러다임 전환 속에 하나의 대안 에너지로서 세계 각국의 협업과 신사업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실적과 재무제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2019년 기준부터 5년 간 매출은 2배 가까이 상승을 해주고 있으며 주당순이익 또한 분기별로 차이가 있지만 꾸준히 성장을 해주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재무제표를 통해 확인 해보시죠

총 매출은 2020년 코로나 사태로 감소세를 이어오다가 2021년에는 큰 폭으로 매출 성장을 이뤄내면서 한해를 마무리 했는데요 하지만 해당 기업의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1%대 비율을 보여주면서 매우 아쉬운 손익계산서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장세가 둔화된 것이라기 보다는 꾸준히 영업이익률이 크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이런 부분이 투자를 하는 입장에서는 매우 아쉬운 부분이 되겠습니다.

총부채비율은 156%로 매우 많은 편에 속하며 그중 장기부채비율이 53%인데요 이는 100%의 부채는 단기적인 것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매출이 발생하면 계속해서 부채를 갚아나가야하기 때문에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성장세가 보여질 수 없는 흐름이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흐름이 개선이 되기 위해서는 위와 같은 유동부채를 빠르게 갚아야할텐데 사업 특성상 가능할지는 의문이 듭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플러스를 계속해서 유지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매우 좋지 않은 현금흐름표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빌려서 적자를 매꾸는 현금흐름으로 도산직전 혹은 스타트업에 해당되는 현금흐름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우 최악의 현금흐름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영업이익률이 1%대로 정말 현금흐름이 매우 건전하지 못한 상황이기 때문에 아쉽기만 하네요 무역 사업이 주를 이루고 있기에 주요 사업이 호황기가 오지 않는다면 해당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란 위험요소가 많이 따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해당 기업의 연간 per은 6.91배, 주당순이익은 3,474원인데 이는 현재 주가가 낮아진 상태이기 때문에 꽤나 저평가 되어 보이지만 해당 기업의 성장 흐름을 토대로 지켜본다면 이것 또한 좋게만 볼 수는 없겠습니다.

영업이익의 둔화세와 사람들의 주식에 대한 관심도가 같이 둔화되어 발생한 지표로 개인적으로는 좋게 볼 수 없는 지표가 되겠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

현재 주가는 상장일 기준 20배의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과거부터 꾸준히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나지 않는 흐름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주가는 횡보와 하락을 지속해서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회복은 했으나 22~24000원의 주가를 횡보하고 있으며 이는 위에 재무제표를 살펴봤을 때 지극히 정상적인 주가의 흐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적정주가에 대해서는 마지막 투자의견 정리할 때 계산을 해보도록 하고 배당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배당금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배당정책은 「경영실적에 기반하여 장기 안정적인 현금배당수준 유지」입니다. 이에 2018 사업연도에는 주당 배당금 600원, 2019 사업연도부터 2020사업연도까지 주당배당금 700원을 유지하고, 2021년 사업연도에는 주당 배당금 800원으로 상향하였습니다.

과거 5개년(2016년~2020년) 현금배당성향은 평균 42.28%입니다. 향후에도 회사는 미래의 성장과 이익의 주주 환원을 균형있게 고려하여 배당을 실시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배당정책과 과거 5개년 배당내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으며 시장 상황 및 회사의 재무상태를 고려하여 필요하다고 판단될 시 자사주 매입은 이사회에서 검토 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17년 연속으로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평균 배당수익률은 5년 기준 3.22%로 무난한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기준으로 배당금을 지급해주고 있는데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어나진 않고 유지가 되는 상황에서 배당금도 3%대에서 금액을 조금씩 올려주거나 유지할 것으로 예상을 해봅니다.

투자의견 정리(개인적인 생각)

- 분석 기업 :

포스코인터내셔널

- 적정 주가 & 목표 주가 :

주당순자산 31,268원 x 자기자본이익률 13.26% 계산해보면 주당순이익 4,146원으로 현재 기준 순이익률은 1%대의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음 둔화된 성장세이지만 현재 per 6배인 상태에서 주당순이익 x 자기자본이익률 x 100으로 계산한 적정 주가는 54,975원으로 나오고 있으며 이는 현재 주가가 지표를 토대로 보았을 때 현재 주가의 상태는 저평가가 되어있지만 성장세가 둔화된 측면에서 적정 주가 기준을 벗어나는 목표주가를 설정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 현재 상태를 유지한다는 가정하에 5년 내 목표주가 54,900원을 제시해봅니다.

- 매력도 :

성장성 : ★☆☆☆☆

수익성 : ★★☆☆☆

안정성 : ★★★☆☆

배당매력 : ★★☆☆☆

주가매력 : ★★★★☆

- 종합의견 :

매수(3점/5점) - 개인적인 투자 관점에서는 매수를 권하지는 않지만 형식적인 계산 방법과 현재 상태를 유지한다는 가정하에는 현 주가가 저렴한 상태라고 판단으로 5년 내 목표 주가에 도달한다는 것을 기대하며 매수를 진행하는 것이 좋을 듯 곡물 관련은 투자 사업 4%대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무역 사업의 사이클이 돌아와서 수혜를 본다면 도달 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하며 매수 의견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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